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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6

유시민의 추천 도서 40선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책 고르는 기준 세 가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우리가 별에 도달 못한다고 해서 별이 우리에게 가치 없는 거 아니잖아요" 제가 보았던 유시민 작가가 했던 말 중 가끔씩 머릿속 한구석에 숨어있다가 자신의 존재를 저에게 알리는 말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직 어려운 난이도의 책들은 한 달 동안 붙들고 있어도 잘 습득하지 못하기에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도서를 골라서 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도서관을 가거나 서점에 들르면 가끔씩 어려워 보이는 책을 지나칠 때면 한 번씩 펴봅니다. 그 책들이 어렵고 지금은 읽기 어렵지만 꾸준히만 노력한다면 결국엔 지금 제가 그 책들에게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더 큰 값어치로 제게 보답을 해준다고 믿으면서 오늘도 책을 펼쳐봅니다. 글을 쓰는게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글이라고 .. 2019. 7. 7.
나는 왜 새벽 3시에 일어나는가?(공부에 미친 사람들 - 김병완):공부의 6가지 이득과 방법에 관해. 책의 내용을 통해 제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책의 내용과는 다른 저의 생각이 다소 반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책을 거의 안 보다시피 했던 독서능력이 매우 떨어졌던 사람입니다.(현재도 노력 중인) 2년 전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부터 아이가 나중에 성장했을 때 내 자식에게 알려줄 것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 졌습니다. 그것이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에 대한 것이 아닌 살아가는데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조언이나마 해줄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컴퓨터 모니터를 받쳐주는 용도로나 쓰이고 있던 책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이 정도면 책을 얼마나 안 보던 사람이었는지 아실 겁니다. 책을 받침대 용도..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