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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3

Being? Doing?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에고라는 적 - Ryan Holiday> 미국의 항공전략 사상가 중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투기 조종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국,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비행을 통해서 축전된 경험을 통해서 미공군의 전략적 사상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놓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존 보이드에게는 한 장교와의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 장교는 자신이 군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빨리 승진하고 싶고 중요한 직책을 맡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 한마디로 그것이 그에게 성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존 보이드는 그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보이드는 한쪽 팔을 흔들면서 "여기 두 갈래의 길이 있다네. 이쪽으로 가면 자네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네. 그런데 타협해야 할 것이.. 2019. 6. 19.
100세까지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100세 인생-린다그래튼>:5가지 변화의 흐름/마인드 맵 다운 가능/악필 첨부 책의 내용을 통해 제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책의 내용과는 다른 저의 생각이 다소 반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DBFW(DaybreakForWhat)입니다. 아무리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본다고 해도 책 한 권 다 보기가 쉽지가 않군요. 한 권 보는데 일주일은 걸리는 듯합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이 시간에 다른 실무적인 것들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전문지식을 좀 쌓아서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방금도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저번 글 '나는 왜 새벽 3시에 일어나는가?'(https://dbfw.tistory.com/23) 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책을 본다는 것에 대한 저의 목적도 있고.. 2019. 5. 24.
초예측 - 인류의 미래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것인가. "어쩌면 40억 년 역사의 유기 생명체 시대가 곧 막을 내리고 그 자리를 무기 생명체가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30년 안에 우리가 내릴 수많은 결정은 단순히 정치판을 흔드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의 미래 자체를 좌우할 것입니다." 유발 하라리 - 1장. 인류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이번 책은 '초예측'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보려고 합니다. 그냥 예측도 아니고 '초'가 붙은 이유는 뭘까요? 저에게는 초 라는 단어가 왠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만약 그냥 책 제목이 '예측'이었다면 좀 더 임팩트가 약할 거 같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엄청난 미래의 일들에 대해서 얘기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당장 내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하루하루가 불안한데 무슨 인류의 미래.. 201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