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7 워터웰 주방 수도 필터 사용 후기(20일 지켜본 결과) 물 끊여먹는데 약간 안심되는 마음 제 돈 주고 산 워터웰 주방 수도 필터 사용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인천의 녹물 사태가 있었습니다. 제 사촌 동생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이가 있는 바람에 생수를 사재기하고 난리가 아니더라고요. 얼마전에 사촌 동생의 아이가 생일이라서 용돈을 톡으로 보내줬는데 답장이 오더니 "구호자금 인줄 알았네" 이러더라고요. 그에 따라서 괜히 불안심리가 각 지역으로 퍼져가는 6월 즈음에 제 와이프도 약간의 불안이 느껴졌었나 봅니다. 저희 지역은 서울 강동구 쪽에 있는데 수도는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물도 끓여먹는 중이라서(보리차 덕후) 그냥 설겆이만 하는게 아니고 몸안에 흡수된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꺼림칙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평생껏 보리차를 먹어왔으면서...) .. 2019. 7. 13. 저는 퀀텀 독서법 하고 싶지 않습니다《퀀텀독서법》 저는 평소에 책을 보는 데 있어서 뭉텅뭉텅(무식하게 이렇게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읽는 방법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책은 자고로 천천히 글자 한 자 한 자를 곱씹어가며 음미해야지 '읽는다'는 느낌에 목을 매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사실 그렇게 보면 이해도 안됩니다) '퀀텀 독서법'이란 책도 2017년도에 나온 김병완 작가의 독서법 관련 책입니다. 최근들어서 알았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것인지 자꾸 김병완 작가의 책을 보고 리뷰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벌써 이것까지 세 권째입니다. 그것도 거꾸로(발간한 순서) 역주행하면서 보는 중입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나름 이런 순서로 보는 것도 재밌는 방법인 듯싶습니다. 한 명의 작가가 써놓은 책들을 역으로 읽어가.. 2019. 7. 13. 웹사이트를 만들때 필수 항목 5가지(무엇을 제시해야 사람들이 구매를 할까?) 이 포스팅은 기술적 웹사이트 제작에 관한 얘기가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익을 목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로 이어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웹사이트를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하느냐의 글입니다. 1. 첫 화면의 이미지와 글씨 첫 화면이 주는 메시지는 사람을 만날때 첫 인상입니다. 지금은 당장 처음 본 사이기 때문에(거기에서 우리 웹사이트의 위치는 갑은 아닐겁니다) 첫 인상도 이것이 스크롤을 내려야 하느냐 안해도 되느냐에 따라서 처음에 스크린에 표현이 되는 제일 윗 첫 페이지가 고객이 우리 웹페이지에게 느끼는 첫 인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데이트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이성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요? 한껏 멋을 부리시죠? 근.. 2019. 7. 12. 아기가 있을 때 부부싸움 이것만은 지키자.(부부싸움을 잘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아기도 아빠와 엄마의 분위기가 평소와 조금만 달라도 빠르게 인지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록 모르겠지만 아기한테는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입니다. 생후6개월 미만의 아기라도 뭔가 이상함을 느끼면, 혈압과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살면서 부부싸움을 절대 안하고 살수 있다면 그것또한 부부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에 그런 부부가 존재하는지도 미지수네요.(그런분들은 노벨 평화상이라도 줘야하나..) 그렇다고 싸움이 시작될 기미가 보이면 아기를 어디 멀리 데려다 놓기도 그렇고 사람이라는게 상대방에게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사실 내 주변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게 마련입니다. 지금 당장 내가 화가 나고 저 인간과 말다툼이 시작되려는 참인데 거기서 '이성'을 .. 2019. 7.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