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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2

왜 우리들은 알면서도 안하는걸까? 책에서 본 배움의 방식중 '프랭클린 메소드'이라 불리는게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벤저민 프랭클린도 젊은 시절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들은 적이 있다. 이유는 글을 통해서 본인의 주장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꾸중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는 글을 잘 쓰기 위해 특훈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프랭클린 메소드'라 불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프랭클린이 글을 잘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흥미있게 읽었다. 이것과는 큰 상관이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갑자기 생각 하나가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됐다. '프랭클린 메소드'에 대한 글을 보면서 사람은 이런 습성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거냐면, 사람이 무언가를 해.. 2019. 9. 15.
나는 왜 새벽 3시에 일어나는가?(공부에 미친 사람들 - 김병완):공부의 6가지 이득과 방법에 관해. 책의 내용을 통해 제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책의 내용과는 다른 저의 생각이 다소 반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책을 거의 안 보다시피 했던 독서능력이 매우 떨어졌던 사람입니다.(현재도 노력 중인) 2년 전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부터 아이가 나중에 성장했을 때 내 자식에게 알려줄 것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 졌습니다. 그것이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에 대한 것이 아닌 살아가는데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조언이나마 해줄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컴퓨터 모니터를 받쳐주는 용도로나 쓰이고 있던 책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이 정도면 책을 얼마나 안 보던 사람이었는지 아실 겁니다. 책을 받침대 용도..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