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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2

브랜드를 팔아보자『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안성은 이번에 본 책은 디자인이 빨간색에 '드디어 팔렸다'길래 뭘 팔았다는 건가 하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뽑아서 들고 왔습니다.(마케팅에 잘 걸려든 듯...) 지금은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언젠가는 내가 가진 무언가를 팔아먹고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회사바라기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더라고요. 요즘 같이 4차 산업이 직장인들 일자리를 마구 날려버리는 추세로는 스스로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다짐을 매일 하고 또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팔아야 할까요? 꼭 물건을 팔아야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나의 재능을 팔 수도 있는 거고, 다른 사람을 기업에 팔 수도 있는 것이겠죠.(판다기보다 이건 소개하는 거군요) 판다는 건 뭘까요? 일단 판매를 하려면 파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사는 사람이 있어.. 2019. 12. 27.
사업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마존(Amazon)의 플라이휠(flywheel) 회전 바퀴 경영 구조 / 아마존의 시크릿 소스 첫 번째 바퀴(고리) '세상에서 가장 큰 가게 World's Biggest Store' '모든 것을 파는 가게Everything Store' 이것은 아마존이 얻은 별명이다. 뭐라고 불리는지 딱 봐도 "진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팔긴 하나보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렇게 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팔 수 있는 것'을 팔 예정인 아마존은 기업 경영 방식의 기본 소스를 베조스 회장이 간부들과 식사 자리에서 티슈에 슥슥 그려보이면서 시작됐다고 한다.(이미 그 전부터는 그의 머릿속에 있었으리라 본다) 6억 종류의 판매 제품의 가짓수가 6억가지가 된다는 것은 상상을 하기가 힘들다. 제품이 6억 개가 있다는 게 아니고 종류가 6억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살아있는 개미도 판다고 한다. 이렇게 한곳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매.. 201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