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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2

왜 우리들은 알면서도 안하는걸까? 책에서 본 배움의 방식중 '프랭클린 메소드'이라 불리는게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벤저민 프랭클린도 젊은 시절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들은 적이 있다. 이유는 글을 통해서 본인의 주장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꾸중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는 글을 잘 쓰기 위해 특훈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프랭클린 메소드'라 불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프랭클린이 글을 잘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흥미있게 읽었다. 이것과는 큰 상관이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갑자기 생각 하나가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됐다. '프랭클린 메소드'에 대한 글을 보면서 사람은 이런 습성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거냐면, 사람이 무언가를 해.. 2019. 9. 15.
Being? Doing?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에고라는 적 - Ryan Holiday> 미국의 항공전략 사상가 중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투기 조종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국,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비행을 통해서 축전된 경험을 통해서 미공군의 전략적 사상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놓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존 보이드에게는 한 장교와의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 장교는 자신이 군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빨리 승진하고 싶고 중요한 직책을 맡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 한마디로 그것이 그에게 성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존 보이드는 그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보이드는 한쪽 팔을 흔들면서 "여기 두 갈래의 길이 있다네. 이쪽으로 가면 자네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네. 그런데 타협해야 할 것이..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