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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2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가 정의하는 창의성이란? 1. 영역Domain 한 분야에서 창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컴퓨터에 대한 전문가가 되고 싶은데 키보드를 어떻게 입력해야 할 지 모른다면 어불성설인 이야기이다. 또는 프로그램을 무슨 방법으로 실행해야 할지 모른다면 1단계 없이 2단계로 가고 싶다는 심보이다. 한 마디로 창의적인 부분으로 가기 위해서는 재료들이 많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원재료가 없는데 재료를 충돌시키고 조합해서 연결시킬 기초 자료가 내 머릿속에 없다면 크리에이티브란 단어는 이미 나와는 멀어져 있는거다. 그렇기에 우리가 '창의'로 가기위해서는 그 길로 가는 중에 재료를 많이 줏어서 담아야 한다. 뭔가를 줍고 담는 과정은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냥 땅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그냥 주워 담으.. 2019. 9. 4.
Content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다(메모 습관의 힘 - 신정철) 책의 내용을 통해 제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작성하였고 책의 내용과는 다른 저의 생각이 다소 반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의 출간은 이미 시간이 꽤 지난 2015년도에 나왔습니다. 독서를 꾸준히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책을 보다 보니 맨날 책만 보면 책을 읽고 다 끝났다 생각하면 뭐가 끝난 건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책의 내용은 이미 제가 읽은 게 아니게 돼버렸습니다.(그냥 바로 잊어버렸...) 그래서 평소에 책에 메모를 어떻게 하고 정리는 어떻게 해야 책의 내용에 대해서 잘 기억을 남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우연찮게도 중고서점에서 신정철 님의 '메모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있는 '서울책보고' 라는 서울시에서 여.. 201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