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1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도구 4가지『강원국의 글쓰기 』- 강원국 / 첫번째 이야기 항상 책 리뷰를 쓰려고 컴퓨터 앞에 큰 마음먹고 앉으면 바로 일어나고 싶어 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만큼 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책을 보긴 했는데 내용을 어떻게 정리할지 쉽게 생각도 안 나고 어떤 식으로 전개해야 할지도 쉽지가 않습니다. 근데 이번 '강원국의 글쓰기'를 보고 처음에 봤던 내용에서부터 약간 자신감을 얻게 되었네요. 100점 100점 맞으려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다 보면 첫 부분에서 시간을 다 보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이라도 채워가면서 지금 쓸 수 있는 것을 써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시작조차 시작하려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일단은 시작하고 진행해가면서 수정하고 개선해가면서 완벽을 향해서 가야지.. 2019.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