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1 무엇이 신호이고 어떤것이 소음인가? - 경제 - ≪신호와 소음≫ 이번 책은 너무 길어서 각 파트별로 제 머릿속에 남기고 싶은 것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800쪽이 넘어가는 책이었네요...(왜 선택했을까... 전자책이어서 몰랐습니다) 지금 시대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그 수가 우주의 별 보다 많을지도 모르는(둘 다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끝은 있겠죠?) 데이터가 온라인에서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이곳으로 눈 깜빡하기도 전에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는 않겠죠. 하지만 과거의 어느 때보다 물리적 공간이나 사업 생태계, 사람들의 생활 패턴 등이 그 달라지는 속도의 차이는 심각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지금은 예전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지나온 것처럼 교육-일-노후의 누구나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테크트리를 타서는 앞으로는 답이 안 보인다..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