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1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당신이 갖고 있는 무기 "면죄부 세일합니다. 죄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 지금 잡으세요!!"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을 하기 전 면죄부를 팔아서 필요한 자금을 모으려고 했던 교황청의 노력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면죄부로 대부분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면벌부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나와 아내는 가끔 주말에 마트에 가는데 세일하는 품목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 집에 사놓은 맥주도 많은데 굳이 싸게 판다고 해서 사놔야 하나?" "그래도 사놓자 싸게 파는데 어차피 먹을거" 물건 하나 사는데도 이렇게 마트에서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마케팅 들어오면 해당 물건을 증오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쉽게 그 자리를 떠나지는 못할 겁니다. 근데 만약에 그 물건이 "너의 ..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