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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2

가성비 좋은 작은 투자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에고라는 적 - Ryan Holiday≫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벽 3시의 DBFW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관련된 내용의 책 리뷰를 조금 남기고 제 생각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은 저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한다라는 개념이 "책을 보고 내가 느낀 점 들에 대해서 쓰면 된다" 라고 평소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리뷰라는 게 어떤 매체의 활동, 체험 등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으로 감상, 비평, 논평 등을 하는 활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책을 통해서 얻은 것을 다시 재생산해서 밖으로 꺼내 보이는 게 핵심이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저번에 '에고라는 적'에 대한 책의 리뷰가 부족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좀 책에 대해서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좀 써봐야지 하고 글을 시작해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제 생각 위주의 글이 나올 듯싶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책의 핵.. 2019. 6. 23.
Being? Doing?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에고라는 적 - Ryan Holiday> 미국의 항공전략 사상가 중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투기 조종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국,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비행을 통해서 축전된 경험을 통해서 미공군의 전략적 사상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놓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존 보이드에게는 한 장교와의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 장교는 자신이 군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빨리 승진하고 싶고 중요한 직책을 맡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 한마디로 그것이 그에게 성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존 보이드는 그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보이드는 한쪽 팔을 흔들면서 "여기 두 갈래의 길이 있다네. 이쪽으로 가면 자네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네. 그런데 타협해야 할 것이..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