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1 공자가 절대로 하지 않은 네 가지. 공자가 진정한 수양과 학문을 위해 버려야 할 것으로 꼽은 대표적인 네 가지가 있습니다.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 이렇게 4가지가 공자가 가장 경계하고 무의식과 의식 둘다에서 인지하고 그 지킴을 꾸준히 해온 것 입니다. 첫 번째, 무의毋意는 '사사로운 뜻이 없다'의 의미로 바로 공명정대함을 말합니다. 두 번째, 무필毋必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없다'의 의미로 '기필코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순리에 벗어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의지입니다. 세 번째, 무고毋固'는 고집을 버린다'는 의미로 신념이나 원칙에 집착하지 않고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하고자 하는 태도입니다. 네 번째, 무아毋我는 '아집이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풀이하자면 모든 일들을 자신의 물적 정신적 이익을 위해서 취하지 않는.. 201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