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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책 읽는 5단계 《초서독서법-김병완》('읽기'라 쓰고 '쓰기'라 읽는다) "독서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입으로 읽고, 눈으로 읽고, 손으로 읽는 독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손으로 읽는 독서 '초서'다." 정약용은 아시다시피 18년동안의 유배 생활동안 500여권의 저작을 했던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인물중의 하나입니다. 또 정약용이 이렇게 많은 책을 쓸 수 있었던 기본중에 하나가 바로 '초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산의 이란 편지에 초서 독서법의 효과와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그 생각을 기준으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려야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어느 정도 자신의 견해가 성립된 후에 선택하고 싶은 문장과 견해는 뽑아서 따로 필기해 간추려놓아야 한다. 그런 식으로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자신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뽑.. 2019. 6. 29.
광명동굴 (아이와 놀러갈만한 특색있는 곳) 외국인도 많이 찾는 한국 100대 관광명소중 하나 이번에는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가볼까 생각을 하다가 이리저리 검색에 검색을 거쳐서 좀 이색적인 느낌이 있는 동굴이라는 장소에 다녀왔습니다. 광명동굴에서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에 따르면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 시흥 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라고 합니다. 1972년 폐광이 되고 그 후부터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면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곳이었는데 이 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직접 매입하였고 한국에서 100대 관광명소 중 하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광명동굴은 외국에서도 유명한가봅니다. 제가 갔을 때도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외부에 적극적으로 홍.. 2019. 6. 27.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당신이 갖고 있는 무기 "면죄부 세일합니다. 죄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 지금 잡으세요!!"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을 하기 전 면죄부를 팔아서 필요한 자금을 모으려고 했던 교황청의 노력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면죄부로 대부분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면벌부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나와 아내는 가끔 주말에 마트에 가는데 세일하는 품목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 집에 사놓은 맥주도 많은데 굳이 싸게 판다고 해서 사놔야 하나?" "그래도 사놓자 싸게 파는데 어차피 먹을거" 물건 하나 사는데도 이렇게 마트에서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마케팅 들어오면 해당 물건을 증오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쉽게 그 자리를 떠나지는 못할 겁니다. 근데 만약에 그 물건이 "너의 .. 2019. 6. 26.
가성비 좋은 작은 투자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에고라는 적 - Ryan Holiday≫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벽 3시의 DBFW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관련된 내용의 책 리뷰를 조금 남기고 제 생각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은 저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한다라는 개념이 "책을 보고 내가 느낀 점 들에 대해서 쓰면 된다" 라고 평소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리뷰라는 게 어떤 매체의 활동, 체험 등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으로 감상, 비평, 논평 등을 하는 활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책을 통해서 얻은 것을 다시 재생산해서 밖으로 꺼내 보이는 게 핵심이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저번에 '에고라는 적'에 대한 책의 리뷰가 부족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좀 책에 대해서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좀 써봐야지 하고 글을 시작해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제 생각 위주의 글이 나올 듯싶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책의 핵.. 2019. 6. 23.
송파 책박물관 북키움(아이와 가볼만한 곳) 헬리오시티 옆 위치 이번 주말에는 와이프가 송파 책박물관 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아이에게 좋은 전시와 관람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책에 관한 스토리를 많이 접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가자고 했습니다. 가기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은 관람과 전시등은 미리 예약을 하셔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송파 책도서관 안에 있는 프로그램 중에 아이들을 위한 '북키움' 이라는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는 정말 좋은 전시가 있는데 저는 이번에 이걸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아이들한테는 책이 얼마나 좋은지는 얘기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지요? 책으로만 접했던 동화속의 이야기들이 현실로 나와 만져보고 말해보고 들어보는 직접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아이들 머릿속과 몸으로 뜻깊게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h.. 2019. 6. 19.
Being? Doing?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에고라는 적 - Ryan Holiday> 미국의 항공전략 사상가 중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투기 조종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국,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비행을 통해서 축전된 경험을 통해서 미공군의 전략적 사상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놓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존 보이드에게는 한 장교와의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 장교는 자신이 군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빨리 승진하고 싶고 중요한 직책을 맡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 한마디로 그것이 그에게 성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존 보이드는 그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보이드는 한쪽 팔을 흔들면서 "여기 두 갈래의 길이 있다네. 이쪽으로 가면 자네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네. 그런데 타협해야 할 것이.. 2019. 6. 19.